지난번의 개발방향에 대한 고민과 관련하여 Pig-Min Agency 측의 제안을 좀 더 명확히 듣게 되었습니다.
제안이 바뀌거나 한게 아니라, 좀 모호하게 받아들였던 내용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달까요.
그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단기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.
4주간 나머지 레벨을 추가하여 15레벨 정도의 버전을 제작한다.
이렇게 되겠습니다.
아울러, 저희 팀의 디자이너가 우려했던 "미완성으로 끝나는 상황"은 전혀 오지 않을 것임을
Pig-Min Agency 의 광님께서 확인해주셨습니다.
(라곤 하지만, 이런 불필요한 오해는 중간에 전달을 잘못한 제 탓입니다... 반성중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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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일지와 별도로, 이번 개발방향 논의를 겪으며 느낀점이 있어서 기록해둘까 합니다.
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커뮤니케이션은 많을수록, 깊을수록 좋다.
한배를 탔다면 탔다고 할 수 있는 Pig-Min Agency 측입니다만,
아직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.
너무 개발에만 몰입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...
그러다보니, 의사전달 내용을 반쪽만 알아듣고 나머지는 공상으로 채우기도 했던 것 같네요.
앞으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, 또 궁금한건 담아두지 않고 물어보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.
여전히 좀 수줍긴 하지만, 용기를 좀 더 내서 친한척 해야겠습니다. (잘 될지는...)
2. 마케팅적 시각에 좀 더 적응해야겠다.
홍보, 마케팅... 이런 것에 너무 문외한이다보니, 좀 답답할 정도로 못알아듣는 것이 많습니다.
앞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,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.
마케터가 되려는 목적이 아니라, 그런 내용에 대한 대화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목적으로 말이죠...^^;
3.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.
모두가 시작하는 단계이지만, 그나마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.
Pig-Min Agency 분들은 넉넉한 배려가 고맙고요,
또, 그에 속한 1호기팀, 3호기(예비)팀 모두 개성과 기량이 뛰어난 것 같네요...
앞으로 저희 팀만 잘하면 다 잘 될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.
Posted by moonyeom



